8살난 우리 아들이 다시마 잘라놓은 걸 잘 먹기에,
그냥 먹기에 좋은 기장다시마를 구매했습니다.
근데, 이건 뭐 자르기가 너무 힘드네요.
6~7번 정도를 겹쳐서 말리시는지 다시마가 서로 붙어서 가위로 자르기도 힘들고,
자르다보면 아주 잔 조각이 우수수 떨어지고...
잘라서 그냥 먹기에는 너무나도 불편합니다.
다시마낭비도 심하구요.
국물낼때, 끓여서 붙었던 다시마가 떨어지고 나면, 원래 넣으려던 양의 두배는 되는 것 같아요.
잘라서 그냥 먹으려고 일부러 비싼돈주고 좋은 다시마를 구입하였는데,
너무 낭비되는 것 같아 아쉽네요.
일부는 한장씩 따로 말려서도 판매해주시면 좋겠습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기장사람들
작성일 2014-04-15
평점
기장다시마가 여러겹을 붙여서 크게 만드는 상품이 있고~
한장 한장 말리는 상품이 있는데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여러장을 붙여서 만든 상품이 발송이 되었습니다~
한장 한장 말린 상품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시면 저희가 확인후 발송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~
고객님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가능한 한장씩 말린 상품으로 포장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좋은 건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.